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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코세이지 3D영화 ‘휴고’ … 아카데미 11개 부문 후보
스코세이지 감독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3D영화 ‘휴고’가 올 제84회 아카데미상에서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.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24일(이하 현지시간) 발표에 따르면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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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문화행사
영화로마 위드 러브 감독: 우디 앨런배우: 알렉 볼드윈, 엘렌 페이지등급: 청소년 관람불가 로마에서 휴가를 보내던 건축가 존은 우연히 자신의 젊은 시절을 꼭 빼닮은 건축학도 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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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시하고 유쾌하고 … 로빈 시크가 '대세'
로빈 시크의 정규 6집은 8일 발표되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. 후속곡으로 예정된 ‘기브 잇 투 유(Give It 2 U)’도 로빈 시크의 표현을 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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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동감과 정열의 현대발레단 「시드니무용단」18, 19, 21일 공연
「오스트레일리아 특유의 생동감과 정열을 표현하는 대담하고 독특한 개성의 1급 현대발레단」으로 꼽히는 시드니 무용단의 내한공연이 18∼19일(하오7시30분)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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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티븐 시걸의 리얼 액션 '하프 패스트 데드'
장르: 스릴러,액션,범죄 감독: 던 미첼 파울 출연: 스티븐 시걸(사샤), 모리스 체스트넛(도니), 제이 룰(닉), 니아 피플즈(49er 식스), 커럽트(트위치), 토니 플라나(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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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확대경] 유재학 감독 "수비 잘하니 이기잖아"
"수비가 되는 팀이 이긴다." 유재학 모비스 감독의 신념은 확실하다. 비교적 괜찮은 활약을 하던 외국인 선수 토레이 브렉스를 내보내고 벤저민 핸드로그텐을 영입한 이유도 수비 때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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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배 전주원과 맞붙은 이경은 "경기운영 등 많이 배웠어요"
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새내기 가드 이경은(18)의 우상은 전주원(33.신한은행)이다. 선일여고 15년 선배. 이경은은 "한번 붙어 보고 싶다"고 했고 마침내 기회가 왔다. 우리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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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LA 레이커스 전력분석 3
[포지션별 분석2] *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진과 함께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하고 있다. 하지만 주전 코비 브라이언트의 손목 부상으로 초반 약간의 어려움이 에상된다. 브라이언트는 매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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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보스턴 언론, AL 챔피언전에 문제 제기
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시리즈에서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스에 1승4패로 지고난 뒤 보스턴 지역신문들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심판 판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. 레드삭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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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 시즌결산] 멤피스 그리즐리스 (1)
■ 2001~02시즌 최종 성적 : 23승 59패 캐나다 밴쿠버에서 무관심 속의 외로운 6시즌을 보내고 올 시즌 연고지를 옮겨 재출발을 시작했던 그리즐리스. 캐나다의 또 다른 N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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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 히스토리]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(2)
◇ 닻을 올린 팀버울브스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한 팀버울브스는 한가지 문제에 부딫혔다. 확장드래프트로 지명한 릭 마혼이 팀 합류를 거부했기 때문. 이에 팀은 바로 그를 미래의 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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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스턴 커트 실링, 구원등판 실패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커트 실링(38·보스턴 레드삭스)이 구원투수로 나선 첫 등판에서 쓴맛을 봤다. 실링은 15일(한국시간) 홈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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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
찢어지도록 가난한 속에서 흑인이기 때문에 겪어야하는 차별과 냉대를 이겨내고 인간능력의 한계를 넓힌 「에런」은 선수이전에 한인간으로서도 위대하다. 성실한 연습으로써, 야구로써 자기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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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키스 마쓰이, 홈런포 물올랐다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'고질라' 마쓰이 히데키(31·뉴욕 양키스)가 최근 홈런을 쏟아내고 있다. 마쓰이는 5일(이하 한국시간)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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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- 3월 첫째 주
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선전과 달리 동부 컨퍼런스 1위 팀인 뉴저지 네츠는 다소 침체된 성적을 기록하며 지난주를 보냈다. 네츠는 가까스로 3연속 패배의 사슬을 끊고 승리를 추가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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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운영의 나는 이렇게 읽었다] 반항의 매혹, 매혹의 영화
유치원생도 아는 ‘워터’ 따위는 요즘 영어 축에도 못 낀다. 그러나 우리 때는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이 말을 배웠다. 이런 판에 근사한 대학생 누나가 와서 ‘워터프런트’가 어떻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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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G삼보 2연승 "챔프전 보인다"
▶ TG삼보의 김주성(上)이 전자랜드 선수의 골밑슛을 배구 스파이크하듯 힘차게 쳐내고 있다. [원주=연합]지난해 챔피언 TG 삼보가 홈에서 2연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으로 성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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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제이슨 키드, 2일연속 트리플 더블 기록
제이슨 키드가 시즌 두 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대활약, 피닉스 썬스가 쌔크라멘토 킹스를 119-103으로 꺾으며 연승 행진을 달렸다. 키드는 27점,14어시스트,14리바운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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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'시즌은 끝나지 않았다.' 하위권 대반격
시즌 내내 하위권에서 머물던 팀들이 올스타전 이후 전력을 추스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. 1일 열렸던 99-2000시즌 한국프로농구리그(KBL)에서 최하위 신세기를 비롯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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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전력분석] 디트로이트 피스톤즈
그랜트 힐을 중심으로 여전히 원맨팀 이미지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팀은 올 시즌에도 매우 힘든 경기를 하리라 예상된다. 지난 시즌을 끝으로 슈팅가드인 조 두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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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게리 페이튼 입담 과시, 소닉스 3연패
게리 페이튼은 너무나도 빨리 퇴장당했다. 팀 동료들은 페이튼의 꾸짖음을 이해했는지 최선을 다했다. 토론토 랩터스에게 완패한 이후 팀 동료들의 무성의함을 꾸짖엇던 페이튼은 1쿼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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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사상 최장기 호황
미국이 1백7개월째라는 사상 최장기 호황에 접어들면서 미국인들은 더 좋은 직장을 찾고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대담한 모험까지 불사하고 있다. 대공황 세대와 달리 불황을 겪은 적이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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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조던, 위저즈 훈련 참가
마이클 조던이 워싱턴 위저즈의 훈련장을 찾았다. 그러나 그는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입고 있었으며, 코트 주변에 서있었다. 마치 보조감독 처럼 그는 팀의 연습을 자세히 지켜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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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조던 '워싱턴으로 이사' 압력
"구단을 책임지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데..." 마이클 조던이 워싱턴 위저즈의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위저즈 구단이 변모될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올랜도 매직의 경영인인